3. 청소년자살의 이론적 이해
1) Durkheim의 자살론
Durkheim(1951)은 자살이라고 하는 개인현상을 사회학적으로 분석하여 그 이면에 내재되어 있는 사회적의미를 분석해 냄으로써 자살을 설명했다. 따라서 Durkheim은 자살유형을 사회통합과 사회규제의 정도에 따라 네 가지로 구분하여 제시하고 있다. 먼
자살이 있는데 우울증, 정신분혈증, 신경증과 같은 정신장애를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서 나타나는 자살유형으로 이외에도 약물이나 알콜 의존증과 같이 경계선상에 있는 사례도기에 포함됩니다.
네번째 유형은 우수한 청소년들에게서 나타나는 우수형 자살로 이들에게서 나타나는 특성은 감수성이
위험성이 적은 약물을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광의적 정의이며 특정 약물에 제한된 것이 아니다. 이런 정의를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할 것은 모든 약물은 복합적 효과를 갖기 때문에 효과의 판정이 어려울 때가 있다는 점이다. 만일 약 본래의 효과 이외의 다른 효과는 적고 또한 그 효과가 개인이
청소년의 자살의 위험성을 증가시킨다. 청소년들이 받는 스트레스의 예로는 청소년의 활동을 제한하는 규율시행, 타인에 의한 거부 혹은 모욕, 새로운 환경으로의 이사, 우정이나 애정관계의 종말, 친지나 친구와의 다툼 등을 들 수 있다. 300명의 고등학교 대상으로 행해진 Rubenstein과 동료들의 연구에
청소년의 자살은 개인적인 문제보다 가정적 사회적 환경의 영향이 원이라는 점에서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 따라서 자살에 대한 이해도 부족하고 예측하기 곤란할지라도 예방을 위한 대책을 강구해야한다.
청소년은 가정과 국가의 미래이고 희망이며 발달과정에 있는 현재의 독립된 인격체이다. 그
② 1차적 정신건강 예방(Primary Mental Health Prevention) 프로젝트
이것은 학교 토대에서 정서와 행동문제로 인해 고위험에 노출된 아동을 구체시하고 개입하기 위한 것으로 가장 오래되고 신뢰받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40년간 사회문제해결 기술을 가르치고, 이혼한 부모를 둔 아동을 돕고, 또래
자살 증가률은 연평균 6%로 약 3.4배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자살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통계청(2006)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5년 한해 동안 자살로 목숨을 잃은 자살자의 수가 12,047명으로 이는 하루에 33명꼴로 자살자가 발생하였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 중 청소년(10~19세)의 경우
아동과 청소년의 자살을 이해하기 전에 이론적인 개념을 이해한 후, 아동, 청소년의 감정 상태를 알아봄으로써 아동과 청소년자살의 원인과 자살현황, 심리적인 것과 환경적인 요인이 자살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파악하며 자살예방 대책으로는 무엇이 있는지를 제시하도록 할 것이다.
Ⅰ. 청소년비행의 정의
청소년비행은 여러 가지로 정의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 소년법에는 다음과 같이 정의되고 있다. 소년법 4조에 의하면 소년비행이란 12세 이상 20세 미만의 소년에 의한 범죄행위, 촉법행위 및 우범상태를 말하며, 이러한 행위를 하거나 상태에 놓인 소년을 각각 범죄소년, 촉법소
자살을 하는 단계적인 과정을 거친다(Bonner & Rich, 1987). 한편 또 다른 경우에는 죽으려는 의도 즉 자살 생각을 오랜 시간동안 가지고 있던 상태에서 강한 정서적 스트레스를 받을 때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충동적으로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Kreitman, Smith & Tan, 1970)
2. 청소년자살의 특성 및 유형